도쿄 포토갤러리
2010년12월
애칭 “유리토”로 결정!
도쿄도가 애칭을 공모한 스포츠 제전 도쿄 2013(제68회 국민체육대회 및 제13회 전국장애인스포츠대회)의 마스코트 캐릭터 애칭이 “유리토”로 정해졌다. “유리토”는 도쿄도의 상징새인 붉은부리갈매기를 뜻하는 “유리카모메”와 운동선수를 뜻하는 “애슬리트”를 합성한 것으로 공모 당선자의 표창식이 12월 16일 도청에서 거행되었다. 당선자는 도쿄도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 오다지마(小田島) 어린이로 당선 소감을 묻자 “제가 지은 이름의 캐릭터가 활약할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두근거린다”며 기쁜 얼굴로 답했다.
사진:사토(佐藤) 부지사(사진 왼쪽)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는 오다지만 어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