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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이들의 미소가 넘치는 사회를 만든다

미래를 담당하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안고 자라 미소가 넘치는 도쿄를 만들고 싶다 - 그런 마음을 담은 “아동 스마일 무브먼트”의 킥오프 이벤트에서는 아동 정책을 담당하는 노다 대신도 맞이하여 3600명이나 되는 분들이 참가한 가운데 아이들의 미소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기탄 없는 논의를 했습니다. 이 무브먼트에는 이미 천 개가 넘는 기업 등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아동 시선에 서서 스크럼을 굳게 짜면서 칠드런 퍼스트의 사회 실현을 향한 대책을 전진시켜 나아가겠습니다.

아이들을 한 사람도 남겨두지 않는다

한 사람도 남겨두지 않겠다는 강한 다짐 아래, 모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전력으로 서포트합니다. 내년도 구부(區부)와 다마에 각각 설치하는 “의료적 케어 아동 지원센터”는 보호자와 지자체, 수용 시설을 잇는 상담 거점으로서 아동과 그 가족이 안고 있는 고민을 받아들여 필요한 지원으로 확실히 연결합니다. 또, 방과후 등 데이 서비스에 대해서는 중앙 정부의 보수 개정을 근거로 하여 도쿄도의 독자적인 재정적 지원을 강구합니다. 실무 경험이 있는 직원의 증원이나 맡은 시간의 연장, 송영의 실시 등을 보조 요건으로 함으로써 사업자 서비스의 질 향상을 뒷받침합니다.
고독한 상황에 놓여 있는 영 케어러에 대한 지원도 급선무입니다. 그들이 보여주는 작은 사인을 확실히 알아채기 위해 복지 및 교육 현장과의 견고한 연계하에, 가사 지원 헬퍼 파견이나 소셜 워커, 상담 체제의 강화 등, 중층적인 대책을 강구해 가겠습니다.

교육 DX의 계속적인 추진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는 아이들의 힘을 끌어내기 위해 교육 현장의 DX를 더욱 추진합니다. 고등학교 단계에서 1인 1대 단말 정비에 걸리는 부담 경감책에 대해서는 사립에서도 도립과 동등한 보조를 실시하여 누구나 혜택 받을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정비하겠습니다. 아울러, 내년도부터 필수가 되는 프로그래밍 교육에서는 전문가에 의한 온라인 강의나 민간의 디지털 보조 교재 등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배우는 의욕에 응하는 실천적인 수업을 전개해 가겠습니다.

아이들을 미소 짓게 만드는 프로젝트

코로나의 영향으로 기대하고 있던 학교 행사가 중지되었다 - 이런 견딜 수 없는 마음을 안고 있는 아이들이 다시 미소를 되찾을 수 있도록 도내의 공립·사립,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예술 감상이나 파라스포츠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의 자리를 제공해 나가는 방안을 이번 예산안에 담았습니다. ‘보고 듣고 접하는’ 경험을 통해서 학우와 즐거운 추억을 나누어 주기를 바랍니다.

아이들도 가족도 미소 짓게 만드는 다채로운 지원

아이들의 미소의 근원은 부모의 미소입니다. 임신 전부터 출산, 육아기에 이르기까지 각각이 안고 있는 고민들에 맞춘 지원을 전개합니다.
도내의 보육 시설에서 대기하는 아동은 천명을 밑돌아 지사 취임시부터 대체로 9할의 삭감을 실현할 수 있었습니다. 긴급한 과제가 되고 있는 것은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의 방과후 거처 만들기입니다. 인증 보육소에서의 수용이나 베이비 시터의 활용 등, 장시간 맡아주기에도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선택사항을 갖추고 맞벌이 세대가 직면하는 ‘초등학교 1학년의 벽’을 제거합니다.
또, 아동의 성장에 따른 끊김없는 지원을 전달하기 위해 “도쿄 육아 응원 파트너” 제도를 창설합니다. 각 가정의 상황에 맞추어 반주형으로 지원을 코디네이트하는 인재를 육성하여 안심해서 육아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정비해 갑니다.
그리고, 아이를 낳고 키우고 싶다는 소원을 실현하기 위해서도 어렸을 때부터 스스로의 라이프 플랜을 그려 주기를 바랍니다. 중고생이나 젊은층이 연령에 따른 신체의 특징 등 임신 등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갖추어 장래에 대비한 건강 관리를 실시할 수 있도록 의료 기관 등과 연계한 상담 체제를 구축하면서 한층 더 보급 계발을 도모하겠습니다.
이러한 방책을 포함하여 도정의 모든 분야에서 아동의 입장에 서서 시책을 재검토하여 종합적인 기획 조정 기능을 가지는 “아동 정책 연계실”을 핵으로 해서 실효성 있는 정책을 강력하게 전개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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