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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람’의 능력을 발휘시켜 나가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주인공인 도시

어린이는 물론, 연령, 성별, 장애 유무 등에 관계없이, 한 사람 한 사람이 주인공이 되는 사회를 구축합니다.

여성의 활약을 전력으로 응원

모든 여성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자신답게 빛날 수 있는 도시. 이를 위해 도쿄는 끊임없는 변화를 거듭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여성 특유의 건강 문제에 관한 사회의 인식은 아직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기업 내에서의 이해 촉진을 도모하여 일하기 쉬운 직장 환경 만들기를 추진하는 한편, 기술로 해결하는 펨테크라는 새로운 성장의 싹도 키워 나갑니다. 더욱이, 이른바 ‘연소득의 벽’, ‘유리 천장’이라는 여성의 활약을 가로막는 다양한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해 새롭게 설치하는 지식인 회의를 통해 사회 구조에서 근본적으로 논의를 하여 시책의 발본적인 강화로 연결시켜 나갑니다. 도쿄도의 추진 체제도 대폭으로 강화하고, 대기업의 직장도 포함하여 다양한 장소에서 여성들이 활기차게 활약할 수 있도록 후원해 나갑니다.

다름을 서로가 인정하면 다양성이 힘을 발휘한다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누구나 활약할 수 있는 다양성이 풍부한 사회를 구축한다. 이러한 마음으로 전국 최초로 조례에 근거한 제도를 창설하여 보급을 추진하고 있는 소셜 팜은 수많은 장애인의 고용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취직에 곤란을 겪고 있는 분들의 자립에 대한 희망을 사회 전체가 확실하게 지원해 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예를 들면, 발달 장애가 있는 분들 중에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집중력이나 분석력을 가진 분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특성을 존중하여 이노베이션이 기대되는 IT분야 등에서 능력을 크게 발휘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간다. 뉴로 다이버시티라 불리는 이 조류를 증폭시켜 트라이얼 고용 등을 통해서 장애인의 활약 장소를 확장시켜 나갑니다.

고령자가 활기차게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

고령자가 언제까지나 활기차게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성숙한 도시를 위하여 사회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체 기능 등의 객관적 데이터에 근거하여 효과적인 케어를 제공하는 사업자를 지원하는 등, 이른바 과학적인 돌봄의 도입을 촉진하고 돌봄 현장의 DX를 촉진하여, 일하기 쉬운 직장 환경을 실현하는 등, 돌봄 인재의 확보로도 연결시켜 나갑니다. 또한 고령자도 디지털 툴을 능숙하게 활용함으로써, 자신의 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도쿄도민으로부터 널리 모집한 스마트폰 서포터의 협력도 받으면서, 가까운 곳에서 부담없이 상담·교류할 수 있는 장소를 새롭게 마련하는 등, 스마트폰 울렁증이 있는 고령자를 세심하게 지원합니다. 주거지 확보도 풍요로운 생활의 대전제입니다. 도쿄 사사에루 주택의 지원책을 버전업하여 고령자 등 입주에 배려가 필요한 분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임대주택의 환경 정비를 추진합니다. 정들었던 지역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의료의 충실화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돌봄이 필요하게 되는 가장 큰 원인인 순환기병에 대한 대책으로, 새롭게 ‘심부전 서포트 병원’을 설치하고, 지역에서의 의료·돌봄의 연계 체제를 강화합니다. 또한 주치의 및 왕진 의료기관과 밀접하게 연계하면서, 온라인 진료 시스템 구축 및 24시간 진료 체제의 실현을 도모하는 등, 증대하는 재택의료의 요구에도 확실하게 대응시켜 나갑니다.

스포츠의 힘으로 모든 사람이 활기차게

스포츠의 힘을 통해서 모든 사람이 활기차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정비합니다. 올 4월부터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가 오픈하고, 2020 도쿄 올림픽을 계기로 정비된 신규 영구적 시설이 모두 개관합니다. 다음 달에는 장애인 스포츠의 경기력을 향상시킬 거점으로,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내에 파라스포츠 트레이닝센터도 개관합니다. 다채롭게 정비된 각 시설의 특성을 살려 일상 속에 스포츠가 녹아드는 풍요로운 사회로 연결시켜 나갑니다. 또한 2025년의 세계육상과 데플림픽의 개최를 계기로, 상생 사회가 더욱 침투될 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수화로 대화할 수 있는 인재의 육성, 장애인 이해 교육의 충실화, 그리고 디지털을 활용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보급 촉진 등, 다양한 대책을 통해서 누구에게나 친화적인 도시를 만들어 나갑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2020 도쿄 올림픽에 관해서 조직 위원회가 발주한 업무 계약을 둘러싸고, 조직 위원회의 간부였던 사람이 체포되었습니다.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실로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청산 법인에 대해서는 앞으로 전면적으로 수사에 협력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도쿄도는 조직 위원회의 거버넌스와 운영 상황에 관해서 이미 외부 지식인을 중심으로 조사를 추진하고 있는 중입니다. 누차 말씀드리는 바와 같이 국제적인 대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도쿄도민과 국민으로부터의 신뢰입니다. 2025년을 향해서는 작년말에 책정한 도쿄도가 관여한 가이드라인도 참조하면서, 투명하고 공정한 대회가 되도록 준비를 추진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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