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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도시력 강화”에 의한 안전·안심의 매력있는 도쿄

다음으로 재해대책, 기후변화 대책과 안전·안심의 매력 있는 도쿄를 구축하는 “도시력 강화”를 위한 노력입니다.

안전·안심인 도쿄의 실현

“무너지지 않고·타지 않는” 도시 조성

도쿄를 지진에 강한 도시로 강인하화하기 위해서는 지진 재해시의 구원·복구의 생명선이 되는 긴급 수송도로의 길가 건축물에 대해서 내진성을 꾸준히 높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 본 정례회에 제안드린 내진화 추진의 조례개정에 의해 새롭게 건물 점유자의 책무 등을 정하고 내진화를 촉진하겠습니다. 또한 “내진 개수 촉진계획” 및 “방재 도시조성 추진계획”의 개정에 착수하여 내진화 및 불연화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개하여 “무너지지 않고·타지 않는” 도시 조성을 추진하겠습니다.
지난해의 태풍 21호로 많은 전신주가 무너진 간사이는 도로폐쇄와 대규모 정전이 발생하여 무전신주화의 필요성을 새삼 통감했습니다. 년도내에 “무전신주화 추진계획”을 개정하여 구시정촌의 시책 확대 및 도서지역의 새로운 활동을 도모함으로써 도내 전역에서 무전신주화를 추진하겠습니다.

도민의 안전확보를 위한 조치 강화

구급·구명 체제의 충실도 도모하겠습니다. 재해시 진입 곤란한 현장은 조기의 실태 파악 및 구조하는 “즉응 대처부대(가칭)”를 도쿄 소방청에 신설하겠습니다. 또한 낮의 구급 수요에 대응하고 육아휴직 후의 직원이 복직하기 쉬운 환경을 정비할 수 있도록 낮에 운용하는 “데이타임 구급대(가칭)”를 새롭게 창설합니다. EV구급차 배치로 에너지 절약을 추진하는 등 폭넓은 효과로 연결해가겠습니다.
가까이 다가오는 위협에의 대책도 강화하겠습니다. 인지 건수 및 피해액이 급증하고 있는 특수사기에 대해서는 억제 효과가 높은 자동 통화 녹음기 설치의 촉진을 비롯한 다각적 대책으로 박멸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반상회·자치회나 상점가 등의 방범 카메라에 대해서는 유지관리 경비지원을 시작하는 등 도민의 안전확보를 위한 노력을 더욱 충실히 하겠습니다.

도민의 안전·안심의 생활을 위한 주택정책

증가하는 빈집은 지역의 안전·안심을 위협하는 위험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구시정촌에 따른 대책의 뒷받침과 빈집의 연쇄적인 활용, 리폼한 주택의 매력 발신 등 적정관리·유효활용·발생 억제, 이 3가지 시점에서 대책을 가속하겠습니다. 또한 향후 급증하는 노후화 된 맨션에 대해서는 관리조합의 기능 강화를 위한 새로운 조례안을 본 정례회에 제안했습니다. 도쿄도, 관리조합, 사업자 등의 책무를 명시하고 관리상황의 신고 제도를 창설하고 상황에 맞는 조언·지원을 하는 등 적정관리의 촉진과 양호한 주거환경 형성을 도모하겠습니다.
또한 도민의 안정된 주거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도영 주택의 유효활용이 필수적입니다. 얼마 전 도영 주택 관리제도 등의 기본 방향에 대해 주택정책 심의회에서 답신의 중간 정리가 공표되었습니다. 육아 세대나 고령자 지원의 충실 등 시책의 방향성이 제시된 바 있어 앞으로 5월로 예정된 답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추진해야 할 기후변화 대책

기후변화의 위협으로부터 생명을 지킨다

다음으로 기후변화의 위협으로부터 생명을 지키는 대책에 대해서입니다. 수해로부터 굳게 지켜주는 조절지에 대해서는 8개의 하천을 대상으로 새로운 정비를 검토하고 환상 7호선 지하 광역 조절지에 대해서는 연신 등의 검토를 진행합니다. 또한 토사 재해 경계 구역 등의 지정을 앞당기는 외에 재해시의 행동을 도민 스스로가 시간순으로 정리, 확인하는 “마이·타임라인”의 보급을 도모하는 등 적확한 피난을 촉구하는 활동도 추진하겠습니다.
혹독한 더위에서 아동·학생이나 재해시의 피난자 등을 지키기 위해 지난 정례회에서 구시정촌립 학교의 실내 체육시설에 대해 에어컨 설치를 위한 보정예산이 통과되었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에 있어서는 리스에 의한 설치나 새로운 급식조리실 설치 등을 지원하는 경비를 계상하고 있어 대책을 더욱 촉진하겠습니다.

제로에미션 도쿄의 실현을 목표로

기후 변화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제로에미션 도쿄를 목표로 한 노력도 가속화합니다. 에너지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는 가정 부문에 대해서 에너지 절약 성능이 높은 냉장고나 에어컨 등으로 교체를 촉구하는 구조를 창설합니다. 이 대책에 의한 CO2 삭감 상당분은 도쿄 2020대회의 카본 오프셋에 활용하는 외에 교체 촉진으로 소비세율 인상시의 소비 활성화도 도모하고자 합니다.
주행시 CO2를 발생시키지 않는 차세대 자동차의 보급을 위해서는 중소기업에 대한 EV·PHV의 구매 보조를 개인 및 대기업에도 확장합니다. 아울러 충전설비 도입을 더욱 촉진하여 전기자동차의 F1이라 하는 “포뮬러 E”와 같은 대규모 이벤트로 보급계발을 검토합니다. 도내에서의 승용차 신차 판매의 제로에미션·비클 비율을 2030년도까지 5할로 하는 목표를 향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갈 것입니다.

도로·철도 네트워크의 충실에 의한 도시력 강화

도쿄의 도시력을 강화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대책이 정체 해소 및 방재성 향상 등 폭넓은 효과를 낳는 외곽순환도로의 정비입니다. 도내의 간에쓰도로·도메이고속도로 간에 대해서는 지난달 간에쓰측의 굴진 시작으로 인해 전선에서 공사가 본격화되어 도쿄도로서도 적극적으로 정비를 지원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도시력 강화로 이어지는 철도 네트워크의 충실에 대해서는 내년도 예산에 있어서도 6개 노선 등의 검토에 필요한 조사비용을 계상했습니다. 예를 들면 다마 도시 모노레일의 하코네 가사키 방면으로의 연신에 대해서는 현지의 도시 조성의 진척을 고려하여 계획의 숙도를 올리는 등 계속해서 6개 노선을 중심으로 관계 기관과의 협의·조정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또한 니혼바시 주변의 수도고속 지하화에 대해서는 지난해 7월 국가 등과 계획안을 정리한 이후 구체적인 검토를 진행해 이번에 도시계획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앞으로도 주변의 도시 조성과 연계를 도모하면서 사업화를 향해 꾸준히 임하겠습니다.

도립공원의 매력을 높인다

도시의 힘을 높이는 일환으로 도립공원의 매력향상에도 주력하겠습니다. 지난해 말 그랜드 디자인을 책정한 히비야공원에 이어 메이지공원 및 요요기공원에 대해서도 민간의 발상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정비·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새로운 계획의 책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민 여러분이 도시에서의 풍요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전례 없는 공원의 매력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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