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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도쿄의 에너지인 ‘사람’이 빛나기 위해

도쿄의 에너지인 ‘사람’이 계속해서 빛나고 모두가 생동감있게 활약할 수 있는 도시구축 시책을 폭넓게 추진하겠습니다.

‘사람’의 안전·안심을 지킨다

보정예산에 의한 대책의 가속화

안전·안심은 ‘사람’이 빛나기위한 대전제입니다. 시급한 방재사업과 이 여름의 재해급폭염을 감안한 더위대책의 신속화를 도모하기 위해 본 정례회에 보정예산안을 제안했습니다.
본 예산안에 따라 구시정촌립·사립학교 및 민간의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블록담철거나 목재담설치 등을 지원하겠습니다. 또 재해대응 거점인 구시정촌 청사에 대해서는 비상용 전원확보를 위한 보조를 실시합니다. 또 재해시 피난소가 되는 구시정촌립학교 체육관의 에어컨설치를 촉진하고 도쿄 2020대회의 더위대책을 집중적·효율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감리단체를 활용한 대책팀을 설립합니다. 또한 체육관 에어컨설치는 단열공사·설계비용도 보조 대상으로 함과 동시에 내년도 당초예산에 리스대책에 대해서도 지원하고자 합니다.
도쿄도민 여러분의 생명을 지키는 시기를 놓치지 않고 현장의 실태를 충분히 고려하여 효과적인 시책을 강구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심의를 부탁드립니다.

안전·안심의 도시조성을 위해

언제 일어나도 이상하지않는 지진으로부터 수도의 기능을 지킨다. 이를 위해 지진재해시 복구활동의 대동맥이 되는 특정긴급 수송도로 길가건축물은 내진화를 추진하는 조례에 근거하여 소유자에게 내진화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8할을 넘는 건물이 내진성이 되어있지만 향후 추가적촉진을 도모하기위해 임대 등 건물점유자 책무 등을 새로 정하는 조례개정안에 대해 내년 제1회 정례회의 제안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목조주택 밀집지역에 대해서는 주민이 ‘사람’과 ‘사람’의 연결인 커뮤니티를 유지하면서 이사할 수 있는 매력적인 이전장소를 정비함으로써 불연화를 가속하겠습니다. 그 첫번째로 지난달 아다치구 강북지역에서 사업실시방침을 공표하고 연도내에는 마찬가지로 세키바라지역에 실시방침을 보일 예정입니다. 각 지역의 실정을 감안한 창의적연구를 거듭하면서 계속해서 시가지의 불연화·연소차단대 형성을 꾸준히 추진하겠습니다.
또 향후 급증하는 노후화맨션의 적정한 관리촉진도 안전·안심의 도시조성에 필수적입니다. 그 열쇠가되는 맨션 관리조합의 기능강화를 위해서 3월에 설치한 지식인검토회의 폭넓은 논의로 지난주 제도의 틀에대해 최종 보고를 받았습니다. 이 내용을 근거로 활동을 추진하기 위한 새로운 조례안 검토를 진행하여 역시 제1회 정례회의 제안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도쿄도민의 취업을 응원하는 새로운 조례검토

모든 ‘사람’이 사회에서 활약할 수 있는 환경이야말로 앞으로의 도쿄활력의 기반이됩니다. 특히 취업에대해 갖가지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분들을 사회전체가 감싸고 고용환경을 정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소셜·인크루존’의 사고방식을 기반으로 도쿄도민의 취업을 응원하는 새로운 조례제정을 목표로 지난주 지식인회의를 설립해 취업지원 방식에대해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모두가 희망·개성에따라 취업하고 활기넘치는 도쿄의 실현을위해 계속해서 다양한 관점에서 검토하겠습니다.

미래에 빛나는 ‘사람’ 육성

다음으로 미래에 빛나는 ‘사람’을 육성하는 대책에 대해서입니다. 아이들의 독해력향상을 테마로 한 8월의 종합교육회의의 논의를 고려하여 지난달 교육위원회에서 AI시대에 점점 중요해지는 독해력과 스스로 배우는 힘을 높이기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효과적인 지도방법에대해 전문가·현장의 지식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도쿄만의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다음주 13일에는 올해 2회째 종합교육회의를 개최합니다. 교육의 질의 향상·교원의 부담경감 양립을 도모하기위해 지역고령자나 교원 OB의 힘을 학교에서 활용하는 대책을 테마로 매력적이고 다양한 배움의제공, 미룰 수 없는 과제인 교원의 근로방식개혁으로 이어지도록 논의를 심화하겠습니다. 또한 교원의 근로방식개혁은 이 밖에도 복합적인 다양한 대책이 중요하므로 이를위한 새로운 방식에대해 검토하겠습니다.
도립고등학교개혁은 내년도부터 3년간의 전망을 나타내는 ‘새로운 실시계획(제2차)’의 골자를 지난달 공개했습니다. 도쿄산업을 지탱하는 마이스터’ 육성·이과수학과 교육충실을 위한 ‘이과수학과’ 설치 및 대학과의 연계 등 학생·보호자에게 선정되는 학교조성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계속 교육위원회에서 내년 2월 책정을 향한 검토를 거듭하겠습니다.

아이들을 학대로부터 보호

참혹한 학대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기위해 검토를 추진하고있는 도쿄 독자적인 조례안은 9월에 공표한 ‘기본적인 개념’에대해 도민·구시정촌의 의견도 고려하여 지난주 핵심방안을 공개했습니다.
사회전체가 아이들을 보호한다는 기본이념 아래 보호자의 책무로서 체벌 등의 금지를 명확히 정하는 등 학대의 미연방지를 도모하겠습니다. 또한 조기발견·대응에 연결하기위해 발견자가 통고하기 쉬운 환경조성·관계기관의 연계강화를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학대받은 아이들에게 정확한지원과 그 보호자에 필요한지도 및 지원, 아동상담소의 적절한 운영체제확보를 위한 인재육성 등 어린이의 권익옹호와 건강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폭넓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어 본 안건에 대한 도민여러분의 의견을 물으면서 제1회 정례회 조례안제안을 위해 신중하게 검토하겠습니다.

도쿄도민의 휴식공간 창출

모두가 활기차게 생활하는 도시실현에는 풍부한 자연·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휴식공간 창출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가사이카이힌공원 람사르협약 습지등록

도심에 가까우면서 겨울철에는 2만마리 이상의 물새가 날아오는 가사이카이힌공원은 10월에 도내에서 처음으로 람사르협약에 따른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로 등록되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습지가 감소추세인 가운데 등록은 매우 귀중하며 이를 계기로 도민 여러분이 도쿄수변에 더욱 친숙해지고 도쿄 2020대회의 카누슬라럼센터가 인접한 입지를 활용해 도시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도쿄의 매력을 세계로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히비야공원 그랜드디자인’ 책정

풍부한 자연·문화시설이 있으며 도심의 오아시스로 사랑받는 히비야공원은 개장 115년을 맞이한 지금, 포텐셜을 최대한 발휘하여 다양화하는 이용자의 요구에 보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앞으로의 공원에대해 지금까지 지식인과의 검토회에서 논의를 거듭해 왔습니다만, 이번달에는 ‘히비야공원 그랜드디자인’으로 그 추구해야 할 미래상을 분명히 하겠습니다.
현재 공원은 도쿄 2020대회를 대비해 배리어프리화 및 대음악당의 개수 공사를 하고있으며 지난달에는 대회기운을 높이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발신하는 ‘SPORTS STATION & CAFE’를 오픈했습니다. 앞으로 그랜드디자인도 참고하며 도쿄의 센트럴파크로서의 새로운 매력향상을 도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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