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의 주요 컨텐츠로 가기

Please enable JavaScript to use the website of the Tokyo Metropolitan Government.

6 럭비 월드컵·도쿄 2020대회의 성공에 만전을 기한다

역사적인 무대인 럭비 월드컵 2019

다음은 모레, 평창 대회에 이은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 축구 월드컵·러시아 대회가 개막합니다. 세계의 강호에 도전하는 일본 대표의 건투를 크게 기대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축구의 다음은, 드디어 럭비입니다. 지난달 대형 연휴 중에 개최한 럭비 월드컵 2019의 대회 500일 전 행사에서는, 개막까지의 데이 카운터를 선보여 시시각각으로 대회가 다가오고 있음을 새삼 실감했습니다. 공인 팀 캠프가 내정되고 이달에는 일본 대표의 테스트 매치가 3시합이 있는 등, 아시아에서 처음이 되는 역사적인 무대를 향해 선수들의 준비도 본격화합니다. 전국 11개의 개최 도시와도 충분히 연계하여 대회를 성공으로 이끌어 가겠습니다.

도민·국민과 함께 도쿄 2020대회의 준비에 매진

이어지는 도쿄 2020대회에 대해서는 지난달 IOC 이사회에서 올림픽 축구장이 전국 7군데로 정해져 모든 경기장이 결정되었습니다. 조직 위원회, 국가, 재해지를 포함한 회장 소재지의 자치 단체와 힘을 모아 올 재팬 대회를 반드시 성공시키겠습니다.
그 대전제가 되는 안전·안심의 확보를 위해 3월, 대회 운영을 위협하는 사안에 대한 ‘대처 요령’을 책정했습니다. 치안 대책, 사이버 보안, 재해 대책, 감염증 대책의 4가지 시점에서 대처의 충실·강화 및 새로운 전개를 도모하여, 그 검증과 재검토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사이버 보안에 대해서는 4월에 경시청의 관련 부서를 집약하고 대응력 강화를 도모했습니다. 민간과의 협력도 심화시키면서 총력을 결집하고, 보이지 않는 위협에도 적확하게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어제 조직 위원회와 함께 대회 자원봉사·도시 자원봉사의 모집 요강을 공표했습니다. 이 여름에는, 실시 기간을 확대하는 시차 비즈의 전개와 텔레 워크 보급 촉진 등 일체적으로 교통 수요 억제를 위한 기업의 협력을 호소합니다. 도민·국민 여러분과 한마음으로 세계가 칭찬하는 대회 실현을 목표로 준비에 매진하겠습니다.
부흥 올림픽·패럴림픽을 향해서는, 새로운 대처로서 9월에 해외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재해지의 취재 투어를 실시하여 재해지의 지금에 대해 세계로의 발신을 강화하겠습니다. 대회를 향해 재해지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부흥을 한층 더 뒷받침하고자 합니다.

대회를 향한 일체감을 향상

올해도 또한, 올림픽 개막일인 7월 24일이 임박했습니다. 이날부터 9월 6일까지의 대회 기간을 도민·국민 여러분의 마음에 새기는 것과 동시에, 스포츠 실시율 향상과 건강 증진에 연결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이 기간 동안 ‘다 같이 라디오 체조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전개하겠습니다. 얼마 전, 도 청사의 소형 가전의 회수 실적이 10만 개를 돌파 한 ‘모두의 메달 프로젝트’와 더불어 대회를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화 봉송 또한 전 일본에 대회 개최를 선명하고 강렬하게 감명을 주는 중요한 이벤트입니다. 4월에는 그 컨셉이 정해져 도내를 도는 일수도 15일간으로 설정되었습니다. 대회의 일체감을 더욱 높이고 봉송 루트 선정을 위해 구시정촌 및 관계 기관과 검토해 가겠습니다.
대회 성공을 위해 더욱 초점을 맞춰야 할 패럴림픽을 위해서는 대형 연휴 중에 전 22경기를 체험할 수 있는 ‘NO LIMITS SPECIAL’을 도쿄 역 앞에서 개최하여 대단한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앞으로는 젊은 층을 겨냥하여 패러 스포츠를 아주 가까이서 응원하는 매력을 영상으로 전하는 등 선수와 만원 관객이 일체가 되어, 최고의 퍼포먼스가 생기는 패럴림픽이 되도록 기운을 높여가겠습니다.

back to top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