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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손을 늦추지 않고 개혁에 매진

‘2020 개혁’의 자율성과 실효성을 높인다

계속해서 도정 개혁에 대해서입니다. 지난해 말 ‘2020 개혁 플랜’이 정리되어 개혁은 본격적인 실천 단계로 들어갔습니다. 이를 계기로 각 부지사를 톱으로, 각국의 개혁 진척 관리를 하는 추진 부회를 설치하는 등 직원이 그동안 길러온 개혁 마인드를 활용하여 자율적인 대처를 끊임없이 추진하는 체제를 정비했습니다. 추진 부회나 도정 개혁 본부에서 개혁 상황을 검증하며 각국이 새로운 활동을 진행하는 PDCA 사이클 아래 ‘2020 개혁’의 실효성을 확실하게 높여 가겠습니다.
이 사이클을 꾸준히 운용하려면 폭넓은 관점의 의견이나 조언을 도입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일하는 방식 개혁 등에 실적이 있는 경영자나 행정 개혁, 법률 등 각 분야의 전문가에 의한 ‘도정 개혁 자문 회의’를 새로 설치하여 객관적인 조언을 구하기로 했습니다. 개혁의 버전 업 등 전반적인 과제부터 유연하게 일하는 방식의 추진 등 개별 활동까지 폭넓은 의견을 받아들이면서 손을 늦추지 않고 도정 개혁에 매진할 결심입니다.
또한 지난해 ‘가시화 개혁’에 있어서 객관적인 분석을 한 공업용수도 사업에 대해서는 요금 수입이 감소하는 가운데 향후도 수요 증가가 불투명하며 노후 시설 갱신에도 막대한 비용을 필요로 하는 것에서 그 방식을 검토해 왔습니다. 지난주 유식자 위원회로부터 폐지 제언이 있었던 것도 고려하여 오랜 현안이 되어 온 이 사업에 대해서는 폐지를 위한 움직임을 추진하기로 하겠습니다. 이용자 여러분에 대해서는 그 음성을 충분히 들으면서 섬세하게 대응하겠습니다. 그동안 보류되어 왔던 다양한 과제에 도전하는 것이야말로 도쿄 대개혁의 본 취지입니다.

감리 단체의 바람직한 경영을 위해

도청 그룹의 일원으로서 경영 기반 강화를 위한 개혁에 종사하는 감리 단체에 대해서는 어제 전 33단체의 ‘경영 개혁 플랜’을 공표했습니다. 각 단체가 2020년을 향한 스스로의 경영 과제를 명확히 하고 외부의 시점도 반영하여 그 해결을 위한 전략과 경영 목표를 설정한 것입니다. 도와 함께 정책 실현을 담당하는 단체에 걸맞은 내용이 되도록 계획 발표 전에는 나 스스로도 모든 단체의 톱과 현황 및 과제를 논의했습니다. 앞으로 계획에 따른 대처에 대해서 도가 매년, 외부 유식자의 의견도 고려하여 평가를 하는 등 각 단체의 자율적인 경영 개혁이나 경영 정보의 새로운 가시화를 촉진하겠습니다.

입찰 계약 제도 개혁의 본격 실시

지난해 6월부터 시행해 온 입찰 계약 제도 개혁입니다만, 응찰자 수의 증가 등 입찰의 경쟁성·투명성을 높이는 데에 성과가 나타났습니다. 이번에 그 성과를 활용하면서 중소기업에 대한 배려 등의 관점에서 제도를 일부 개선하고 개혁을 본격 실시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제도를 둘러싼 상황을 항상 지켜보면서 경쟁성 확보와 공정하고 투명한 운용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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