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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스 이전 연기부터 기본 방침 공표까지의 경과

지난해 8월 2일 도지사 취임이래 한정된 시간이었지만 많은 분들의 의견도 들으면서 8월 31일, 쓰키지 시장의 도요스 이전을 연기하는 결단을 했습니다. 도민 퍼스트의 시점에서 ‘안정성에 대한 우려’ ‘거액 그리고 불투명한 비용 증대’ ‘정보 공개 부족’의 3가지 의문점이 해소되지 않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도요스의 토양 오염 대책에 대해서는 이전 연기를 발표한 직후인 9월, 기술 회의에서 제시된 방안인 주요 건물 지하의 성토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과 지하 피트에 물이 고여있는 것이 판명됐습니다. 거기에서 즉시 이 사실을 공표함과 동시에 이러한 원인 규명과 대책의 검토를 시작했습니다.
토양 오염 대책의 효과를 판정하는 2년간의 지하수 모니터링에 대해서는, 지난해 9월에 공표한 제8회 측정 및 올해 1월에 공표한 제9회 측정에서 그때까지 검출되지 않았던 환경 기준치를 넘는 물질이 검출되었습니다.
또한, 도요스 시장 개장 후의 경상수지는 매년 약 90억 엔의 적자인 것이 판명됐습니다. 도요스 시장의 사업 계속성이나 시장 회계의 지속 가능성에도 문제가 있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것은 어느 것이나 커다란 사건이지만, 도요스 이전 전에 발견함으로써 다양한 시점에서 검토했던 것은 다행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도요스 시장 이전의 종합적 판단을 위한 작업 순서와 그 시기를 표시한 로드맵을 작성하여 공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문가 회의나 시장 문제 프로젝트팀 등 전문가에 의한 검토를 추진하고, 시장 방식 전략 본부에서 행정으로서의 총점검을 하는 동시에, 사업자 여러분들의 의견도 듣는 등, 그 작업 하나하나를 신중하게 진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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