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9월 지사의 백세 방문

9월 6일, 고이케 지사는 나카노구에 거주하는 가지 도시코 씨의 자택을 방문했다. 지사로부터 백세 축하장과 함께 기념품으로 도쿄의 전통공예품인 에도칠기 꽃병을 선물받은 가지 씨는 "백살이 되어도 하루 하루를 다 같이 함께 지낼 수 있다는 것은 고마운 일. 백세가 되어 축하까지 받으니 꿈만 같다"라고 말했다. 매년 그 연도 중에 백세가 되는 분들의 자택을 지사가 방문하여 기념품과 축하장을 증정하고 장수를 축복하는 행사이며, '노인 주간'(9월 15일부터 9월 21일까지) 행사의 일환으로서 1958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사진: 2016.9.6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