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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5월 도쿄에 소재하는 섬의 매력을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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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伊豆), 오가사와라(小笠原)제도의 매력을 소개하는 행사 “도쿄 아일랜드 훼어 섬 자랑 2010”이 5월 22, 23일 양일에 걸쳐 미나토(港)구 타케시바(竹芝)잔교 타케시바 객선 터미널에서 열렸다. 이에 앞서 12일에는 각 섬을 대표하는 9명의 여성으로 구성된 홍보단이 이시하라(石原) 도지사를 방문했다. 도지사는 대표들로부터 섬의 매력을 설명 듣고 “외국인들에게 도쿄도의 섬이 멋지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며 섬의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것을 역설했다. (각 섬의 대표 여성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이시하라 지사(사진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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