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0일
생활문화국
2017년도 [외국인 지원을 위한 방재훈련]의 외국인 참가자 모집에 대하여
도쿄도에서는 도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방재훈련 [외국인 지원을 위한 방재훈련]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훈련을 위해 외국인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이 훈련은 거주 외국인의 방재 지식의 보급 계발 등을 목적으로 2006년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 모집 및 훈련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
일시
2018년 1월 25일(목요일) 오전 9시 0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예정)
※참가는 사전 신청이 필요
회장
고마자와 올림픽공원 종합운동장 실내 구기장 (세타가야구 고마자와코엔 1-1)
참가인원
약 300명 (거주 외국인 약 200명, 도쿄도 방재(어학) 보란티어 및 관계 기관 등 약 100명)
훈련내용
- 1)기진 차 체험, 도괴가옥 파괴훈련, 응급 구호훈련 등의 실질적인 훈련
- 2)방재 북 "도쿄 방재"를 활용한 방재 지식의 습득
- 3)도쿄도 방재(어학) 보란티어에 의한 외국인의 전화 문의 훈련 등
협력 기관
세타가야구, 도쿄 소방청, 경시청 외
참가 신청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2017년 12월 8일(금요일)까지 [외국인을 위한 방재훈련 사무국]의 신청 폼 또는 팩스로 신청해 주십시오.
상세한 내용은 별첨 안내서 (일본어(PDF:324KB), 영어(PDF:421KB), 중국어(PDF:706KB), 한국어(PDF:417KB))를 참조해 주십시오.
신청 장소·문의처
외국인을 위한 방재훈련 사무국※
E메일: info@bousaikunren.com
HP: http://bousaikunren.com/
※ 방재 훈련 사무국은 도쿄도가 주식회사 애드·인터페이스에 업무를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참고] 도쿄도 방재(어학) 보란티어란?
[도쿄도 방재(어학) 보란티어]는 일정 이상의 어학 능력을 갖춘 도민 및 외국인이 사전에 등록하여 대규모 재해 시에 통역과 번역 등을 통해 재해 외국인 등에게 지원을 하는 제도입니다. 또한, 평상시에 통역 보란티어로 활동하기도 합니다. (2017년 4월 1일 현재 등록자 15개국 언어, 68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