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9일
교통국
도덴 아라카와선의 애칭이 정해졌습니다!
도쿄도 교통국에서는 올해 3월 17일부터 4월 7일까지 도덴 아라카와선의 애칭에 관한 여러분의 많은 의견을 모집하였습니다.
여러분의 이번 의견에 따라 아래와 같이 애칭이 정해졌으므로 알려드립니다.
앞으로 이 애칭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도덴의 매력을 국내외로 널리 알림과 동시에 더 많은 이용자 유치와 노선 주변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일본어 : 도쿄 사쿠라 트램
- 영 어 : Tokyo Sakura Tram
1 선정 이유
가장 많은 분으로부터 지지를 얻은 애칭이며 "노선 주변에 명소가 많고 이미지와 잘 맞는다", "일본과 도쿄를 상징하는 꽃으로 외국인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일본어의 히라가라로 표시하므로 일본다움을 느낄 수 있고 어감도 좋다" 등의 의견에 따라 외국인을 포함한 관광객에게도 친근한 애칭으로 선정하였습니다.
2 의견 모집의 결과 개요
(1)응모 기간
2017년 3월 17일 (금)부터 4월 7일 (금)까지
(2)응모 방법
1. 교통국 특설 Web 사이트
2. 응모함
3. 우편 응모
(3)응모자 수
2,218명(무효는 제외. 사이트 73%, 응모함 17%, 우편 10%)
(4)총지지 수
3,459건 (한 명당 두 개까지 선택 가능)
(5)애칭 안별 지지 수
사쿠라：854건
레트로：628건
로즈：475건
플라워：454건
클래식：354건
노스탤직：340건
레거시：218건
블룸：136건
(6)응모자 속성
- 성별
남성 66%
여성 30%
불명 4% - 연령
10대 이하 8%
20∼30대 22%
40∼50대 38%
60대 이상 23%
불명 9% - 거주 지역
도쿄 도내 66%
도쿄 도외 34%
(7)주된 의견
(각 후보에 관한 의견)
- 사쿠라
- 아스카야마를 비롯해 노선 주변에 명소가 많고 이미지와 잘 맞는다.
- 계절적으로 한정된 느낌을 준다.
- 일본과 도쿄를 상징하는 꽃으로 외국인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 일본어의 히라가라로 표시하므로 일본다움을 느낄 수 있고 어감도 좋다.
- 레트로
- 도덴의 긴 역사와 향수를 불러일으키므로 이미지와 잘 맞는다.
- 소극적인 인상을 주며 신형 차량 등의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
- 도쿄 레트로는 도쿄 메트로와 혼동하기 쉽다.
- 로즈
- 노선 주변의 장미가 아름답고 도덴이라면 장미라는 인상이 강하다.
- 지역 주민이 소중히 키우고 있으므로 널리 알려 응원하고 싶다.
- 플라워
- 노선 주변에 사계절 여러 꽃이 피어있다.
- 벚꽃이나 장미와는 달리 지역이나 계절적인 한정이 없다.
- 클래식
- 역사와 전통, 격식, 품격을 나타낸다.
- 향수를 느낀다.
- 노스탤직
- 도덴의 긴 역사와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 소극적인 인상을 준다. 미래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 레거시
- 도덴은 미래에 남겨야 할 유산이다.
- 소극적인 인상을 준다. 미래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 블룸
- 노선 주변에 여러 꽃이 화려하게 피어있는 이미지를 표현한다.
(후보 이외의 제안) - TODEN, 도쿄 트램, 도쿄 시타마치 트램, 도쿄 아라카와 트램 외 다수
(그 외의 의견) - 애칭도 사용하면서 "도덴 아라카와선"의 명칭도 사용하길 바란다. 등
- 노선 주변에 여러 꽃이 화려하게 피어있는 이미지를 표현한다.
문의처
도에이 교통 고객 센터 03-3816-5700 (9:00∼20:00 연중무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