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6월17일
산업노동국
‘오모테나시 도쿄’ 스타트!
길거리 관광안내를 신주쿠와 우에노에서 시작합니다.
- 도쿄도 관광 자원봉사자 팀 이름과 유니폼 결정! -
관광 자원봉사자가 길거리에서 외국인 여행객에게 적극적으로 말을 걸면서 외국어로 관광안내 등을 실시하는 ‘길거리 관광안내’가 6월 19일부터 신주쿠와 우에노를 시작으로 실시됩니다. 앞으로 외국인 여행객이 많이 찾는 지역에서 차례차례 시작됩니다.
또 이와 더불어 관광 자원봉사자들이 팀으로서 일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팀 이름과 유니폼도 결정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앞으로 관광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큰 활약을 기대해 주십시오.
1. 길거리 관광안내
(1) 활동 개시일
2015년 6월 19일(금요일)부터
(2) 활동일
매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주 3일)
(3) 활동 시간
11시 00분~17시 00분
※개시일에는 이벤트 개최 관계로 활동 시간이 다릅니다.
(4) 실시 장소
신주쿠역 서쪽 출구 주변, 우에노역 주변(2015년도)
※ 2016년도 이후 외국인 여행객이 많이 찾는 지역에서 차례차례 시작될 예정
(5) 활동 내용
자원봉사자 2명이 1조가 되어 길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외국인 여행객에게 말을 걸어 관광안내와 길안내를 하고, 또 각종 정보도 다국어로 제공.
2. 팀 이름 및 유니폼
(1) 팀 이름
‘오모테나시 도쿄(OMOTENASHI TOKYO)’
일반 응모를 통해 결정(응모 건수 총 882건)
(2) 유니폼
도쿄도가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있는 유망한 젊은 디자이너 중에서 경쟁을 통해 선정된 후지에 다마키 씨가 폴로셔츠, 모자, 가방을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