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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on December 6, 2017

도쿄 좋은 날

도심에 펼쳐지는 대자연
국립 과학박물관 부속 자연 교육원(미나토구)

단풍의 길가 식물원

 JR 메구로 역 동쪽 출구에서 메구로 도리 거리를 약 9분 정도 걸으면 무사시노의 자연의 모습을 남긴 자연 교육원이 있다. 무로마치 시대, 호족이 이 땅에 저택을 지은 것에서 시작되어, 다카마쓰 영주였던 마쓰다이라 요리시게가 별택을 둔 후, 다이쇼 시대에 시로카네 황실 소유지가 되었다. 풍부한 자연이 남아있는 역사 있는 이곳은 천연기념물 및 사적으로 지정되었으며, 곳곳에서 사계절의 화초와 곤충 등의 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원내의 보도에는 졸참나무·느티나무 등의 낙엽수, 구실잣밤나무·소나무류 등의 상록수가 늘어서 “오로치의 소나무”나 “전설의 소나무”라 불리우는 수령 300년 이상의 늠름한 소나무도. 연못과 습지가 있는 “수생 식물원”이나, 초원과 잡목림이 남아 있는 “무사시노 식물원”에는 억새 등의 식물이나 참나물 등의 들꽃이 살아 있다. 또한, 매년 11월 하순~12월 상순에 걸쳐 단풍이 절정을 맞아 원내의 일부에 단풍에 물든 풍경이 펼쳐진다.

‘효탄 이케’의 수면에는 나무들이 비췬다.
(2017년 11월 1일 촬영)

 온화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귀를 기울이면, 초목이 흔들리는 소리나 새들의 지저귐이 들린다. 심호흡 하다 보면 자연의 혜택을 누릴 수 있어 그 장소에 있으면 도심지임을 까맣게 잊어버릴 정도. 일상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귀중한 자연과의 만남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JR 야마노테선·도큐 메구로선 ‘메구로’역 하차 도보 약 9분. 도쿄메트로 난보쿠선·도에이 지하철 미타선 ‘시로카네다이’역 하차, 도보 약 7분. 9시~16시 30분(입장은 16시까지). 5월 1일~8월 31일은 9시~17시(입장은 16시까지). 월요일(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연말연시 휴원.
자연 교육원 전화 03-3441-7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