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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on October 3, 2017

도쿄 좋은 날

마음의 ‘고향’을 생각한다. 지다유보리공원(次大夫堀公園) (세타가야구)

구 가토가(家) 주택 가옥과 다실

 과거 세타가와는 풍부한 전원 풍경이 펼쳐져 있었다. 급속한 도시화와 함께 농지는 주택지와 상업용지 등으로 모습을 바꿨지만, 그 모습이 남아있는 곳이 세타가야구 남서부에 보전되어 있다. 오다큐선의 ‘세이조가쿠엔 마에’역에서 도보 15분. 녹음으로 둘러싸인 지다유보리공원은, 세타가야의 농촌 풍경과 옛날 그대로의 개울을 복원한 공원이다. 그중에 1988년에 개원한 민가원은 구 내에 남아있던 초가지붕의 민가를 이축하여, 에도시대 후기부터 메이지의 생활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장소가 되고 있다.
 원내에 있는 민가는 나누시(名主,각 지방의 장)이었던 구 안도가(家)의 주택과 창고, 반농 반상의 구 시로타가(家)와, 농가의 구 가토가(家)의 민가. 그리고 구 아키야마가(家)의 흙으로 만든 광과 구 다니오카가(家) 주택 대문 등 실로 다양하다. 모두 구의 지정 문화재다. 집의 구조도 구 안도가는 나누시의 관사를 겸비한 여덟 방 배치 형식으로 손님을 맞기 위해 사용된 ‘현관 마루’도 설치되어 있다. 민가는 자유스럽게 들어갈 수 있으며, 실제로 사는 것처럼 전시된 생활 용구를 만지는 것도 가능. 또한, 직조나 메밀 만들기, 쪽 염색 등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향수를 느끼게 하는 다양한 행사도 열리고 있다.

2년 전의 벼 베기 모습 (C)세타가와구

 또 농촌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도 있어 공원 내의 논에서는 지역 어린이들이 모내기나 벼 베기에 도전. 매년 1,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일대 행사가 되어 있어 올해는 10월 11일에 열릴 예정이다.

◎오다큐선 ‘세이조가쿠엔 마에’역 하차. 남쪽 출구에서 도보 15분이나, 후타코타마가와역 행 버스 ‘지다유보리공원앞’역 하차 도보 2분.
‘민가원’의 개원 시간은 9시 30분~16시 30분.
월요일(휴일인 경우는 익일)·연말연시 휴원(1월1일은 개원).
[민가원]세타가야 구립 지다유보리공원 민가원 전화 03-3417-8492
[공 원]기누타공원 관리 사무소 전화 03-3417-9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