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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포토갤러리

“료고쿠노 카와비라키” 부활

photograph

6월 29일 스미다가와 료고쿠바시(兩國橋) 다리 서쪽 끝에서 스미다가와유역 주운(舟運)관광연락회의 유지가에 의해 “료고쿠노 카와비라키”가 부활되었다. 제8대 쇼군 토쿠가와 요시무네(德川吉宗)가 기근과 역병으로 죽은 자들의 영혼을 애도하기 위해 “수신제(水神祭)”를 지낸 것이 시초라고 전해진다. 수신제가 끝난 후 쏘아 올리는 불꽃이 에도시대의 여름 풍경으로 사랑을 받았고 이로부터 현대의 스미다가와 불꽃대회가 발상했다고 한다.
사진:안전을 기원하는 칸다묘진(神田明神) 신사의 신관. 6월 29일 촬영.